본문 바로가기

몽크&심바~

내 사랑하는 괭이 심바

몇일전 사랑하는 내 고양이 심바가 나이들어 먼길 떠났다

타올로 곱게싸고 하얀 면보에 고이 싸서 보냈더니

양지바른 곳에 뭍어줬다고 옆지기 속상해 하지 말란다

근데 넘 보고싶고 맘이 아프다

이곳에선 여자 친구 한번 못 만나고 외로웠지만

고양이 별에서 예쁜 여자친구만나 너같이 예쁘고 잘생긴 애기도 낳고 행복하렴

먼저간 내 귀여운 쪼꼬미 몽크만나 엄마는 잘 있더라고 전해주렴..

지금도 중얼거린다 몽크야 심바야 보고싶다 

고양이 별에서 잘 있니...

내 사랑하는 잘생긴 심바

내 귀여운 고양이 몽크

'몽크&심바~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몽크~  (0) 2017.01.15
날파리~  (0) 2012.06.19
심바~  (0) 2012.06.16
몽크~  (0) 2012.06.16
외출 하고 싶은 몽크 ~  (0) 2012.06.0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