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솔나리

 귀티나는 외모와 다소곳이 아래를 보고 피는 저 모습

해마다 심어보지만 실패

미안한 마음에 포기했는데 아름다운 저 모습을 잊을수 없어

올해 인편번식한 아이 6구로 다시 시작해본다 어떻게 길러야하는지 정보와 함께

 저 아일 심기위해 토분도 깨끗하게 씻어 엎어두었다

이번엔 꼭 같이 잘살아주길..

 

흰솔나리는 길러보고고싶은 마음에..

욕심 부리지말자 그 자리에서 잘 살아

많이 번식해 언제든지 보고싶을때 볼수있게되길 바래본다

 

솔나리는 중북부 이북에서 자라는 다년생 구근이다. 생육환경은 양지 혹은 반그늘의 물 빠짐이 좋은 곳에서 자란다. 키는 70㎝이고, 잎은 어긋나기 하며 다닥다닥 달리고 길이가 10~15㎝, 폭은 좁은 편으로 1~5㎜로서 가는 선 모양인데, 소나무 잎처럼 뾰족하게 달리며 올라간다. 꽃은 짙은 홍자색이고, 안쪽에는 자주색 반점이 있으며, 길이가 2.5~4.2㎝, 폭이 약 0.8㎝로 원줄기 끝과 가지 끝에 1~4개가 밑을 향해 달린다. 암술은 수술보다 길이가 길어 밖으로 나와 있다. 열매는 9~10월에 익고 편평하며 갈색이다. 관상용으로 쓰이며, 비늘줄기는 식용으로 쓰인다.